겁쟁이들.

카테고리 없음 2016. 1. 27. 14:00

전 글의 몇몇 댓글에 <겁쟁이>라고 취~가 꾸짖었을 것이다.
근데 왜 겁쟁이라고 하는지도 잘 모를 것 같애. 워낙 돌대가리들이라...

진보의 암은 통진당... 호남의 암은 호빠색끼들...

제일 용맹한 척 하지만 실은 겁쟁이들이지.
잘 짖는 개가 어떻다?
그래, 물지도 못 해. 겁쟁이라서 짖는거야.

취~는 진보가 싫은게 아니라 그 진보의 암이 싫은 것이며...
호남을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호남의 암을 떼내려 하는 것이다.
그 겁쟁이 색끼들 말이야.


자전거를 처음 배우면... 첨엔 물론 균형을 못 잡아서 넘어진다.
그러나 균형 잡는 법을 익혀도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로 가면 또 넘어져.

그게 그렇다네.

초보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길 위에서 돌을 본단말이야.
순식간에 공포감이 확 들면서 그 돌에 걸려 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대.

그 다음이 웃기는데...

그 돌 위로 실제로 자전거를 몬다는거야.
그 돌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 알면서, 겁을 내면서... 그 돌쪽으로 몬다는거야.
그리고 자신이 상상했던 그래로 진짜로 넘어지고.

이걸 두고 사람에겐 미래를 앞서서 보는 능력이 조금은 있다...는 사람도 있고...
또 머라더라... 머피의 법칙? 머 그런 이야기도 하고... 하던데...

실은 그냥 너무 겁이 나서 그 공포의 대상으로부터 도망도 못 가는거야.
그거야, 그냥.

뱀 눈을 보면 쥐가 꼼짝도 못 한다며?
아예 벌린 뱀 아가리로 쥐가 자발적으로 들어간다며?
그 비슷한 거지.

통진당 꼴통빠돌이든 호빠색끼들이든...
말만 용감한 척 하지, 첨부터 이길 생각이라곤 아예 없는 색끼들이야.
질 것을 알아.
아는데 그걸 어떻게든 이겨내야겠다 생각도 안 해.
지는 길로 그냥 꾸역꾸역 가는거야.

지금 안철수로 새누리를 이길 수 있다 생각해?

이긴다고 하더라도 정말 이긴거라고 생각해?

질려고 하는거야, 질려고.
오히려 아예 확실하게... 도무지 이길 수가 없게 하려고 마음 먹은거야.

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안철수를 밀 수가 있냐?
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그래도 싸우려고 발버둥치는 사람 발목을 잡아?



별 내용도 없어.
노무현 그리면서 전의를 돋우니까 노무현이 잘못한게 뭐고 뭐고...

다른소리는 원래 대단한 글쟁이였어.
잘 썼지.
근데 지금 만 3년째 '취지지직~' 거리고 돌아댕긴다.
한번쯤 봤을거야.
'취지지직'은 물론 취~를 연상하면서 그러는거야.
꼴에 식역학 효과(무의식에 이미지 박히는 효과) 노리고 저러는건데...
귀엽지...

저 색끼 왜 저럴까? 취~랑 싸웠다.
흔히 하는 말로 누가 이겼을까? 당연히 취~가 이겼지.

원래 팬 놈은 자기가 누굴 팼다는 것도 잊어버리고,
그러나 맞은 놈은 내내 자기가 맞은 그 기억을 곱씹기 마련.
취~는 한번 손 썼는데 점마는 만 3년이니까 1천번 그 기억을 곱씹은거다.
나름 불쌍한 영혼이 아닐 수 없는데...

증오로 해서 일단 글 망쳐버렸어.
증오는 호흡을 망치고 생각을 멈추게 한다.
옳은 글이 나올 리 없쟎아?

점마 통진당 지지자였던 척 하며 돌아댕기지만...
통진당 사태때 조준호 머리 쥐뜯는 여자애 사진...
쟤가 한 300번은 올렸을거다. 진보 죽여놨다고...
근데 왜 통진당 지지자로 돌아섰을까?
모르지, 단지 나를 저주하기 위한 배경을 위한 거라 생각해.
즉, 통진당 지지를 해도 그 자체가 자기 한풀이 도구인거야.

저 지랄이야, 저 지랄.

진짜 인민을 위해서... 머 통진당을 밀든, 호남을 위하든... 하는 사람은...
<인민을 위해서...>라는 자체가 참 이타적이고 큰~ 뜻이 아니냐?
그렇게 큰 뜻이 있는데 글이 어떻게 조잡하게 나오겐니?
뜻이 크면 글도 크다.
뜻이 큰데 글이 자잘하게 나오는 경우는 없다.
글은 곧 마음인거쟎아?

새누리는 물론 나쁘고...
특히 너무 나빠서 언급할 가치가 없어 아예 안 쓰고...
민주당도 나쁘고...
그래서 비판하고...
그래서 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건 없고...
그냥 나는 똑똑하고... 뭘 좀 아는 사람이고...
너희들은 모두 노예 의식에 찌든... 그냥 뭐 경멸의 대상.

그래서 결과물은...
그냥 새누리 선거운동 열나게 하는 꼴.

병신년에 진짜 병신도 아니고...

1번, 2번, 3번중에!!!
1번은 박근혜고,  2번은 문재인이고, 3번은 이명박이라고.
보수라고 똑같다면 1번, 3번도 까야될 것 아냐?
왜 2번 발목만 붙잡고 늘어지는데? 씨발놈들아!
그렇게 밀 놈이 없어서 3번 이명박이 미냐?

호빠색끼들이 왜 호남의 암이냐?

제 아무리 호남사람들이 도청수비대의 마음을 이어받았대도...
한 구석에선 억울하고 원망스럽고... 그런 마음이 있을거야.
사람인데 그런게 조금도 없을 순 없쟎아?

호빠색끼들은 약해빠진 새끼들.
제일 먼저 그런 마음에 쉽게쉽게 굴복한 놈들이야.
그리고 모두가 자기처럼 되기를 바라는거야.
같이 죽자고.

못사는 서민층이 왜 새누리를 미느냐?
한번 이야기 했을거야.
그들은 저주를 하고 있는거라고.
아무도 관심도 안 가져주고... 나는 죽겠고...
대한민국, 전부 다 같이 죽자!!!
취~는 이런 심정이라고 봐.

자신의 의도를 알건 모르건...
암튼 근데 사실은 저거야.

<드루킹의 자료창고>라는 글에서 음모론 부분이 있을거야.
1차 세계대전은 사실상 절망한 젊은이들의 자살행위였다고.

그 비슷한거지.

아니, 사람이라면 말이야...
어디 맞고 쓰러졌으면
당연히 짱똘 하나정도는 쥐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니냐?

너무너무 당연한 이야기쟎아?

그걸 못 하면 어떻게 사람이야?
겁에 질려 뱀 아가리로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쥐색끼지.

새누리에게 지는게 어느덧 소원이 된거냐?

희망을 못 찾겠으면 차라리 아무 짓도 하지마!

아직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, 발목은 잡지 마란 말이야!





醉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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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醉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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